검색결과
  • 보건소 무료이발 '가위손천사' 오정구보건소 장필웅씨

    "진료도 받고 이발도 하세요. " 지난 3일 낮12시10분 경기도부천시오정동 오정구보건소 1층 당직실 한켠. 보건소 기능직 (운전) 9급 공무원 장필웅 (張弼雄.37) 씨가 능숙한

    중앙일보

    1999.06.05 00:00

  • [북한문화유산답사기] 24.북한의 현대수예

    북한이 남한에 대고, 또는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 수 있는 현대예술 장르를 나는 수예라고 생각한다. 묘향산 입구에는 국제친선전람관이라고 해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이 외국 사절

    중앙일보

    1999.01.30 00:00

  • [아하,경제!]비싼시대…뛰는 물가와 줄다리기에 이겨야 흑자

    치솟는 물가. 턱없이 줄어든 부모님의 수입. 한숨만 내쉬며 나날이 드높아지는 물가고에 속절없이 휘말리기보다는 뭔가 대책을 세워야할 때다. 물가가 왜 얼마나 오르는지 아는 것이 고물

    중앙일보

    1998.02.03 00:00

  • [에피소드로 읽는 사진이야기]上.권위를 몰아낸 '초상사진'

    아직도 '사진은 기술'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. 사진술의 발명 이래 기계와 기술의 발전도 있었지만 사진의 역사는 이런 선입견과의 싸움의 연속이었다. 사진이 예술의 한 장르

    중앙일보

    1998.01.06 00:00

  • 포켓볼도 치고 면도.머리감기 손님이 직접하는 '셀프 이발소' 첫 등장

    머리만 깎아주는'이상한 이발소'가 등장했다.면도도,머리감기도 안해주는 것은 물론 여종업원의 안마시중도 없다. 한달전 경기도 일산 밤가시마을에 문을 연'현민남성커트의 집'.안이 훤히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5.21 00:00

  • 자원봉사로 경영난 이긴다 - 청주의료원, 봉사대 구성 간호사대신 환자간호

    적자누증으로 경영난에 허덕여온 충북도 지방공사 청주의료원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열기로 경영개선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. 89년 이후 청주의료원에서 자원봉사를 해온 孟미호(53)씨등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4.13 00:00

  • 부부교사 생이별의 아픔 누가 알까

    목포에서 배를 달려 6시간30분.축도 5만분의 1 지도에선 점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국토 최서남단의 소도(小島)인.가거도'(일명 소흑산도)의 아침은 새벽 안개를 걷으며 힘찬 출항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1.04 00:00

  • 불우이웃 돕기 인천제철 이방범씨

    6년전부터 한해 4백~8백건씩 「사내제안」을 해 건당 1천~3천원씩 받은 기여금을 전액 소년.소녀가장과 걸식노인등 불우이웃돕기에 헌납해온 인천제철 주광부 이방범(李放範.42.인천시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0.23 00:00

  • 서초구 반포2동 洞.統長 43명이 모두 여성

    「지역사회의 살림은 여성들이 도맡는다」. 아파트촌인 서울서초구반포2동은 동장에서부터 42개통의 통장까지 모두 여자들이 맡고있는 「여성천하」다. 통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야하는 통민방위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1.06 00:00

  • 볼쇼이 발레 5인의 샛별-유리 클레초프

    92년 볼쇼이발레단의 『스파르타쿠스』 한국초연무대에서 스파르타쿠스로 나와 깊은 인상을 남긴 스타.그때 『로미오와 줄리엣』의 로미오역도 맡아 국내팬들에게는 가장 낯익은 솔리스트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9.21 00:00

  • 황야의 결투 KBS1 15일 밤9시40분

    13년전 세상을 떠난 명우 헨리 폰다와 『역마차』의 명장 존포드 감독이 손잡고 만든 서부극의 고전.전설적인 보안관 와이어트의 일대기를 다룬 점에서 『OK목장의 결투』와 비슷하나 작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1.15 00:00

  • 신춘 중앙문예

    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알 수 없는 행동이었다. 그때 그 애는 힘없이 웅얼거렸다. 우리엄만 왜 오지 않나요. 그 한마디에 그녀는 집으로 데려가자고 작정했다. 그 순간에 느낀 것은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01 00:00

  • 내고장 모임 사회복지회관 자원봉사대

    『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대에 참여했습니다.』 진주시남성동3의18 종합사회복지회관은 3백57명의 자원봉사대원들이 쏟는 사랑과 봉사열기로 연일 뜨겁다. 지난달 5일 문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3.03 00:00

  • 가정교사의 상

    『가정교사 모집…대학생 과외 전면허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가정교사를 할 수 있는 학생을 모집합니다. 구비서류·학생증사본 1부 ※관심있는 분은 매주 월요일 4시까지 학생회관으로 오시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2.11 00:00

  • 삼성미술 문화재단선정『효행상』수상자 13명의 얼굴

    삼성 미술문화재단(이사장 이병철)은 86년의 제12회 효행상 수상자로 대상의 김수자씨(43 여) 가상의 김명월양(17 여)을 포함한 총13명을 뽑았다. 산업화하는 사회속에서 잊혀져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2.15 00:00

  • "엄마 이발사 생각보다 쉽다"

    가정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정이발 강좌가 주부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. 서울 YMCA가 3년간 장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정이발 강좌는 주부들과 유학생,이민을 준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2.18 00:00

  • 새싹들 위한 푸짐한 잔치| KBS·MBC 어린이날 특집프로 확정

    오는 5윌5일은 61번째 맞이하는 어린이날. KBS와 MBC 두 방송국은 어린이날을 맞아 쇼·교향악단연주·특집극·특선영화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. 확정된 특집프로그램 내용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28 00:00

  • 이발소 풍속

    때는 남성미용시대다. 요즘은 외국엘 가도 「바버숍」이라는 간판을 보기 드물다. 이발소가 아니라 남성 미용실. 그 간판도 「헤어드레싱 살롱」, 이발사는 「헤어 스타일리트」다. 미국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1.03 00:00

  • 야인 「카터」

    미국 대통령 선거는 11월에 실시되고 당선자는 이듬해 1월에 취임한다. 그 사이의 어느 날 남미의 한 무관이 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「아트·부크월드」에게 물었다. 『「레이건」의 취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5.21 00:00

  • 섭씨 45도의 열사 속 파리 떼와 싸운 1년|신다바드 1호 냉동사 서차흥씨 폴리사리오 억류 수기

    우리 선원들의 억류생활은 길고도 지루한 나날이었다. 다음은 신다바드1호 냉동사 서차흥씨(32·경남 충무시 인평2동 1168)가 본사 주원상 특파원을 통해 보내온 억류1년 수기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6.19 00:00

  • 「가정의 달」5월-어린이와 어버이를 위한 행사안내>

    「어린이 날」(5일)과 「어버이날」(8일)이 있는 화창한 계절5월을 가정의 달. 서울을 비롯, 전국에서 이를 기리는 흐뭇한 모임들이 마련돼 있다. 특히 올해는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5.02 00:00

  • 이발

    아빠가 집에 있는 일요일은 내게 있어 오히려 더 분주하고 정신없는 날이다. 그의 늦잠덕분에 아침식사가 늦어지고 그에따른 설거지· 집안청소· 빨래등 모든 것이 지연되는 것이다. 아직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2.02 00:00

  • 「존슨」의 생애와 정치경륜

    「텍사스」의 시골 통나무집에서 자라 백악관의 주인이 됐던「존슨」은 세계적이라기보다는 순전히 미국적「거인」이었다. 소년시절 이발관의 구두닦이에서 시작하여「사우드·웨스트·스테이트」사범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23 00:00

  • 현장 취재…70만 교민 성공과 실패의 발자취|본사 세 순회 특파원 제1신|미주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이발사|로스앤젤레스=김석성 특파원 (1)

    오늘의「국제화 시대」를 사는 세계 속의 한국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? 5대양 6대주에 진출한 교민은 약 70만에 이르고 있다. 이들 해외 이주민들이 고국을 떠난 동기는 가지각색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09 00:00